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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암호화폐 특별 고문 '데이비드 베일리' 비트코인 투자회사 설립

코인리포터 2025. 5. 11. 22:4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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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의 암호화폐 특별 고문인 '데이비드 베일리(BTC Inc CEO)'가 비트코인 투자회사를 출범했다.

'나가모토'라는 회사명으로 출범한 이 회사는 비트코인 매입과 보유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.

자금은 2억달러의 자본금과 1억달러의 전환사채로 총 3억 달러로 구성된다.

나가모토는 올 여름 공개 상장을 목표로 브라질, 태국, 남아프리카 등지에서 비트코인 관련 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며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주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.

' 트럼프 행정부는 비트코인을 완전히 친화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'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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