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때 전설적인 개인 트레이더로 불렸던 '제임스 윈(James Wynn)'이 강제 청산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.제임스 윈(James Wynn)은 고배율 레버리지와 밈 코인 투자 전략으로 약 30만 원으로 3년 만에 1000억 원대까지 자산을 늘리며 유명해졌다.최근 비트코인(BTC) 가격이 $103,000선까지 떨어지면서 그가 보유한 40배 레버리지 949 BTC 롱 포지션이 자동으로 청산됐다.40배 레버리지 롱 포지션은 주가가 단 2.5%만 하락해도 100% 손실을 입는 매우 높은 레버리지 이며 청산 규모는 약 9930만 달러(한화 약 1,350억 원)로 이는 2024년 이후 개인 투자자 기준 최대 손실로 기록될 가능성이 높다.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를 과도한 레버리지 전략이 얼마나 큰 손실로 이어질 ..